'40-40' 도전했던 그 김도영이 돌아왔다…WBC 최종 리허설서 동점 솔로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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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오사카(일본), 윤욱재 기자] '슈퍼스타'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천금 같은 동점포를 쏘아 올렸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 김도영은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3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하면서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는 한국이 2-0으로 앞서 나가는 중요한 시발점이 됐다.
한국은 2회말 2-3 역전을 당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도영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린 것이다.
김도영은 2024년 KBO 리그 사상 최초 토종 40홈런-40도루 클럽에 도전했으나 끝내 38홈런-40도루로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타율 .347 38홈런 109타점 40도루를 남긴 것은 정규시즌 MVP로 손색이 없었다. 지난 해에는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홈런 7개를 때리는데 그쳤으나 지금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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