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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드라인', 美 '빌보드 200' 8위…3연속 톱10 진입

작성일: 2026.03.09 11:5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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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 블랙핑크.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서 새로운 기록을 추가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세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은 빌보드 200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스퀘어 업', 두 번째 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 정규 1집 '더 앨범', 정규 2집 '본 핑크'에 이은 팀 통산 다섯 번째 차트인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세 번 연속으로 해당 차트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더 앨범'으로 당시 K팝 걸그룹 최고 신기록(2위)을 세웠고, '본 핑크'로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미국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오피셜 차트에서도 반향이 크다. '데드라인'은 앨범 톱100 11위, 타이틀곡 '고'는 싱글 톱100 차트에서 44위를 기록했다. 이는 팀 발매곡 기준 각각 네 번째, 열두 번째 차트인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오피셜 앨범·싱글 부문에서 모두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는 일찌감치 예견됐었다. 블랙핑크의 '데드라인'은 이틀 반나절 치 집계만으로 한터 주간·월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써클차트 3관왕에 올랐으며, 발매 일주일 만에 177만 457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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