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이재룡, 4일 만에 경찰 소환…강남경찰서 출석
작성일: 2026.03.10 16:1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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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재룡(62)이 음주운전 사고 나흘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0일 오후 2시께 이재룡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달아나 약 3시간 뒤 지인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이씨는 첫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으나 다음날인 7일 입장을 번복해 '소주 4잔을 마시고 차를 몰았으며 중앙분리대에 살짝 접촉한 줄 알았다'고 시인했다.
그는 음주 수치 특정을 피하려 도주한 뒤 추가로 술을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을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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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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