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된 지 6개월…박진영, JYP 사내이사 전격 사임
작성일: 2026.03.10 17:1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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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 지난해 장관급 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선임된 지 6개월 만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박진영이 3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시를 통해서도 박진영의 사내이사 사임을 알렸다.
박진영은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 활동, 후배 아티스트 육성 그리고 K팝 산업을 위한 새로운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사내이사에서 물러나면서 회사 경영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지만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서는 활동을 이어가게 될 전망이다.
박진영은 지난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공동으로 대통령실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장에 선임되면서 '장관급' 공무직을 수행하고 있다. 당시 비상근직으로 JYP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겸직하는 것이 현행법상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었다.
박진영은 1994년 가요계 데뷔 이래 가수, 작곡가, 제작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JYP엔터테인먼트를 공동 설립해 지금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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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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