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번 주도 야구한다…13일 LG→14일 NC와 격돌, 실력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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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원영 기자] 막바지 실전 점검에 돌입한다.
2026시즌부터 KBO 2군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는 신생팀 울산 웨일즈가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오는 13일 오후 1시 LG 트윈스와 격돌하며 이튿날인 14일 오후 1시에는 NC 다이노스와 실력을 겨룬다.
울산 구단은 "울산 시민 및 팬들과 함께하는 봄 개막 준비다. 이번 경기는 팬들이 문수야구장에서 울산의 연습경기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야구 팬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울산에 따르면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는 약 1500명의 관중이 현장의 프리미엄석을 꽉 채웠다. 결국 2층 중앙탁자석을 개방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고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 이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이번 주 홈 연습경기에서도 울산 시민과 팬들에게 생생한 경기 현장 경험과 함께 봄 시즌 시작의 기대감을 전달할 계획이다.
울산은 "이번 연습경기는 선수들의 시즌 준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관중과 팬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진 울산 단장은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연습경기를 통해 울산 시민들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봄 시즌 야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많은 울산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은 창단 첫 시즌 울산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 야구 문화 속에서 3월 20일 오후 6시30분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개막전에 팬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울산은 1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도 오픈했다. 구단의 정체성을 알리고, 2026시즌 다양한 소식과 공지사항을 팬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은 홈페이지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 정보뿐만 아니라 선수단의 모습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팬들에게 선보이며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한편 2026 KBO 시범경기는 12일 시작된다. 오는 24일까지 팀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열린다. 정규시즌 개막은 오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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