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 英 BBC ‘비피셜’ 떴다 “토트넘, 챔스 8강 진출 확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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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챔피언스리그보다 프리미어리그에 집중해야 한다. 16강 1차전에서 완패로 8강 진출 가능성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3일(한국시간)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이 끝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8강 진출 예상 확률을 알렸다.
토트넘은 16강 1차전이 시작되기 전 46.3%를 기록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5로 대패한 후 3.3%로 급격하게 확률이 떨어졌다.
‘BBC’는 “토트넘은 감독이 바뀔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팀을 계속 이끌거라는 보장이 없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권 바로 위에 간신히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실제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추락 위기가 있었지만, 이미 강등권 세 팀이 사실상 확정된 상황이라 큰 부담이 없었다.
하지만 올시즌은 다르다.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경쟁 순위에 있는데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이에 불과하다. 다가오는 주말 리버풀전에서 패배한다면 진짜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 있다.
시즌 중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데려온 소방수 투도르 감독의 영향력도 미비하다. 부임 후 공식전 4연패로 팀 분위기 쇄신에 실패했다. 챔피언스리그 대패 후 라커룸에서 대부분의 선수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보도들이 즐비하고 있다.
토트넘이 임시 감독에 임시 감독을 선임할 수도 있다는 분위기까지 감지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투도르 감독이 경질될 경우 션 다이치 감독 선임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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