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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에 느끼는 회한과 그리움…한혜진, '그저 흘러가네' 담담히 불렀다

작성일: 2026.03.13 09:49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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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방송된 '트롯챔피언'에서 신곡 '그저 흘러가네' 첫무대를 선사한 한혜진. 방송화면 캡처
▲ 12일 방송된 '트롯챔피언'에서 신곡 '그저 흘러가네' 첫무대를 선사한 한혜진.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저 흘러가네'로 돌아온 가수 한혜진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한혜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의 코너 '이달의 신곡'에서 신곡 '그저 흘러가네'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한혜진은 화려함을 내려놓고 세월을 관조하는 듯한 담백하고 절제된 보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곡 후반부로 갈수록 깊어지는 풍성한 감정선은 듣는 이들의 가슴을 울리며 ‘역시 한혜진’이라는 찬사와 함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날 정오 발매된 신곡 ‘그저 흘러가네’는 세월이 흐르며 느끼는 회한과 그리움을 담아낸 발라드 트로트 곡으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멈춰 서서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성찰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트롯챔피언'에는 한혜진을 비롯해 김수찬 나태주 마이진 성민 박성온 양지원 조정민, 최수호 황민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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