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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3년차' 인순이 "남편과 각방 쓴다"…4살 연하 비밀 폭로(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2026.03.14 11:56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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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인순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공|TV조선
▲ 16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인순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제공|TV조선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조선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인순이가 남편의 비밀을 폭로한다.  

16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인순이가 4살 연하 남편과 함께 일상을 공개한다. 남편과 결혼한 지 어느덧 33년 차를 맞이한 인순이는, 부부 싸움이 없는 이유로 상호 존대와 말조심을 꼽는다.

인순이 남편은 "가끔 반말하는 건 괜찮다. 평소 존대하며 대화하니까"라며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한테,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하기도 그렇고"라고 말한다. 깍듯한 유교 정신으로 아내 인순이를 '어른'이라고 존대하는 웃픈 장면에 인순이는 "(어른이 아니고)누나!"라고 다급하게 정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인순이는 "언성 높아지다가도 존댓말이 최고의 약이다. 싸우다가 웃겨서 더 이상 싸움이 진행 안 된다"며 부부싸움을 막는 지혜를 소개한다. 

스튜디오에서 강수지가 "굉장히 사랑꾼이시다"라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인순이는 "아니다. 우리 각방 쓴다"면서 볼멘소리를 한다. 그는 "내가 정말 다른 건 이해하는데"라고 망설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랑꾼들이 궁금해하자, 인순이는 "이불 안에서 방귀 뀌는 건 용서 못 한다"며 결국 남편의 은밀한 비밀을 폭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사랑이 넘치는 인순이 부부의 다정다감한 일상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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