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매닝 대체' WBC 국가대표 삼성 온다…호주 출신 좌완 오러클린과 6주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팔꿈치 인대 급성 파열로 시즌 아웃 된 맷 매닝의 대체 외국인선수로 호주 출신 왼손투수 잭 오러클린(26)을 영입했다.
삼성은 지난 2월말 매닝의 갑작스런 부상 이후 신속하게 대상 선수들을 살폈고 최근까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 국가대표팀에서 뛴 오러클린을 선택했다.
삼성 관계자는 "즉시 영입이 가능하고 실전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무게를 뒀다"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6주이며 총액 5만 달러의 조건이다. 오러클린은 6주 단기 계약을 통해 기량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키 196cm, 몸무게 101kg의 당당한 체격을 자랑하는 오러클린은 메이저리그 통산 4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4.66,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86의 기록을 남겼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39경기(선발 78경기)에서 19승26패, 평균자책점 4.33, WHIP 1.50을 기록했다.
오러클린은 2026 WBC에서 호주 대표팀 소속으로 2경기에서 6⅓이닝 동안 무자책점을 기록했다. 대만과의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 한국과의 경기에선 3⅓이닝 1실점(비자책)의 성적을 남겼다.
포심 패스트볼 외에도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오러클린은 삼성 선발투수진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계약을 마친 오러클린은 “지난 며칠 동안 과정이 매우 흥미진진했다. KBO 리그에서 뛴 외국인선수들을 통해 한국프로야구에 대해 들었다. 왼손투수 이승현과는 호주에서 한 팀에서 뛰기도 했다. 삼성 라이온즈가 승리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충격받은 LG 팬들 우르르 나갔다…켈리, 텅 빈 관중석에 쓸쓸한 마지막 인사→슬픈 생일 마무리
2026-10-05
-
"제가 히어로즈 올 수 있으면…" 강정호, 키움 응원단상 오르려다 거절 당하더니 "히어로즈 때문에 힘드시죠?"
2026-10-05
-
LG 이러다 가을 최약체 전락하나, 2연패 전선 비상등… KIA-두산은 있는데 LG는 없다
2026-10-05
-
日 유학도 소용없나, 이의리 또 볼넷·볼넷·볼넷…KIA 3위 도약 축제의 날, 이건 고민되겠네
2026-10-05
-
'4위→3위 도약' 이범호 "전상현이 큰일 해줬다" 극찬…기적의 9회초, 선수 기용 뒷이야기는?
2026-10-04
-
한화 포수 얼마나 많으면 20대 자원 방출했나…그래도 "한화에서 야구해서 참 행복했다" 인사 남겼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