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아이, 재정비 마치고 4월 컴백…'전원 센터 그룹' 저력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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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5세대 핫루키' 이프아이(ifeye)가 오는 4월 가요계 화려한 복귀를 예고했다.
이프아이(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오는 4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돌입,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 지난해 두 차례 음반 활동 이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이들은 공백기를 전략적인 재정비의 시간으로 활용, 다음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그동안 이프아이는 멤버들의 컨디션 관리와 팀의 장기적인 성장 방향을 점검하는 데 집중해왔다. 단순한 휴식에 그치지 않고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에 공을 들이며 팀의 경쟁력을 차근차근 강화했다.
글로벌 행보도 병행했다. 이프아이는 지난 2월 타이베이에서 팬 사인회와 첫 해외 팬 콘서트 ‘블루밍 밸런타인’을 개최해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앞서 중국 상하이에서 데뷔 이후 첫 해외 팬 사인회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음악 외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 카시아는 ‘2026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 활약하며 패션계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런웨이 참여로,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줬다.
이프아이는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발표한 ‘2026 에센셜 이머징 아티스트 1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신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다. 세계 음악 평론가와 저널리스트들이 선정하는 리스트에 포함되며 차세대 K팝 주자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지난해 4월 데뷔앨범 ‘엘루 블루’로 혜성처럼 데뷔한 이프아이는 이후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스위트 탱’을 통해 빠르게 존재감을 확장하며 ‘5세대 핫루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일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이프아이가 공백기를 통해 체력과 팀워크, 음악적 방향성을 차곡차곡 다져온 만큼, 이번 4월 컴백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가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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