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돈크라이, 첫 미니 '애프터 크라이'로 각인시킬 독보적 색채…팬 쇼케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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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베이비돈크라이가 새 앨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24일 첫 미니앨범 ‘애프터 크라이’를 발표했다. 이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베이비돈크라이는 '애프터 크라이' 선공개곡 ‘셰이프시프터’로 쇼케이스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들은 앨범 소개를 통해 각 트랙에 담긴 메시지와 작업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곡명과 어울리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베이비돈크라이는 엉뚱발랄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4차원 미션으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촉감으로만 물건을 맞히는 미션을 비롯해 뇌파 탐지기를 활용해 고양이 귀 움직이기, 릴레이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코너를 이어가며 ‘체리즈(공식 팬덤명)’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베이비돈크라이는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수록곡 ‘티어즈 온 마이 필로우’로 맑은 음색을 자랑하며 객석을 감성으로 물들였고, 타이틀곡 ‘비터스위트’ 무대에서는 완성형 퍼포먼스를 펼치며 베이비돈크라이의 음악적 색채를 각인시켰다.
무대 막바지 베이비돈크라이는 성원해 준 ‘체리즈’를 향해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렇게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발표한 데뷔곡 ‘에프 걸’과 11월 공개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 무대를 선보이며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베이비돈크라이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컴백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눈물 3부작’ 프로젝트의 첫 장을 여는 앨범인 만큼, 무대 위에서 더욱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쏟아내며 K팝 팬들에게 다시 한번 눈도장을 찍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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