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속도 99.9마일' 이정후 3점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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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정후가 개막전을 앞두고 스프링캠프 두 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술타네스 데 몬테레이와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회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이정후는 4회 1사 1, 2루에서 아치를 그렸다. 좌완 저스터스 셰필드를 상대로 볼 카운트 1-1에서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정후의 홈런은 지난 22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경기 이후 3일 만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36일 뉴욕 양키스와 2026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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