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지금 당장 갈게요' 투도르 후임 곧 등장한다..."잉글랜드 복귀 열망 커" 강등 위기의 구원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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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번 시즌 3번쨰 감독이 올까. 마침 잉글랜드 무대 복귀를 열망한다.
영국 매체 '아이뉴스'는 25일(한국시간)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토트넘 지휘봉을 즉시 잡을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 수뇌부는 데 제르비 감독 선임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는 마침 영국 축구계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최근 심각한 부진에 따라 이고르 투도르 감독 경질을 고려 중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이에 지난 2월 토트넘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뒤, 투도르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나아지는 것은 없었다. 토트넘은 투도르 감독 체제에서 딱 1경기만 이겼을 정도로 심각하다. 덕분에 투도르 감독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조기 경질이 유력한 상황이다.
만약 투도르 감독이 경질된다면 새로운 후임은 누가 될까. 현지 매체들은 데 제르비 감독을 꼽았다.
이탈리아 국적의 데 제르비 감독은 뛰어난 공격 축구를 구사하는 인물이다. 그는 자국 리그의 팔레르모와 베네벤토, 사수올로를 이끈 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를 거쳐 2022년부터 프리미어리그의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이끌고 성공 가도를 달렸다. 그리고 2024년에는 프랑스의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부임했으나, 최근 경질당하며 현재는 무직이다.
자연스레 토트넘은 강등 위기에서 탈출시켜줄 적임자로 데 제르비를 눈여겨보는 중이다. 마침 데 제르비 감독이 무직이고, 잉글랜드 복귀 열망이 커지면서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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