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 진기록 남겼다…언급량 26억회 '세종대왕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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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실시간 시청자 1840만 명을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화제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5일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 2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ARIRANG)'은 당일 하루 동안 1840만 명이 시청했다. 행사 종료 후 공개된 영상은 24개 국가에서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총 80개 국가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특히 단 이틀간의 데이터만으로 주간 순위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온라인 반응도 역대급이다. 공연 전후 관련 소셜 언급량은 26억 2000만 건에 달해, 과거 넷플릭스 라이브 프로젝트 최다 기록인 12억 5000만 건을 2배 넘게 경신했다.
이번 컴백은 한국 문화 알리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정규 5집 '아리랑'과 광화문 공연을 기점으로 경복궁, 숭례문, 국악, 성덕대왕신종 등 한국 전통문화 관련 영문 언급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세종대왕 키워드는 공연 당일 전일 대비 약 630% 폭증했으며, 성덕대왕신종과 백범 김구 등 생소한 키워드들 역시 글로벌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4일 스포티파이 협업 이벤트 'Spotify X BTS: SWIMSID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26일과 27일 오후 12시 35분에 방송되는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단체로 출연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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