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측 "430억 손배소, 다니엘 연예활동 좌우하지 않아…본인 결정 가능"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하이브의 자회사 어도어가 뉴진스 전 멤버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현 오케이 레코즈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43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지연시킨다는 주장에 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에서 열린 어도어가 다니엘 측과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변론준비기일에서 "이번 손해배상소송과 위약벌이 다니엘의 연예활동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 측은 "이 사건은 원고가 제기한 것이다. 다니엘에 대해 중대한 위반이 있다고 판단해서 해지를 통보했다. 그렇다면 이미 해지 사유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 소송을 통해 증거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다. 이 사건이 진행된지 3개월이 됐다"라며 "원고 측에서 이미 입증 자료를 갖고 있어야 한다. 저희가 요청드린바는 변론기일을 언제까지 하겠다고 해주시면 원고가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고 저희가 거기에 반론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다니엘의 활동과 이 사건을 연계시켜서 말씀하시는데 이건 손해배상과 위약벌 소송이다. 피고의 연예활동이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피고 본인이 결정해서 연예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이를 들은 다니엘 측은 "다니엘이 활동을 재개한다면 반드시 원고 측이 이의를 걸고 시비를 걸 것"이라고 반발했다.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당시 어도어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와 갈등으로 해임된 민 전 대표의 복귀 등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2024년 11월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와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며 같은 해 12월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냈고, 재판부는 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가장 먼저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를 통해 복귀를 알렸고, 하니도 합류했다. 민지는 여전히 복귀를 논의 중이다. 다만 어도어는 다니엘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암살자(들)' 5일 연속 1위인데…'여에스더♥' 홍혜걸 "고인 모독 옳은가"[이슈S]
2026-09-28
-
심은경 측 "日원폭 소재 영화 출연? 제안 받았으나 고사"[공식]
2026-09-28
-
우즈, 日 '원폭 소재' 영화 출연설 해명…"대본 보고 출연 거절했는데"
2026-09-28
-
로꼬, 그레이→코쿤과 다시 한솥밥…두오버와 전속계약[공식]
2026-09-28
-
"내자식 아닌데도 뿌듯"…정종철, 子 캐나다 명문 UBC 보내고 잇몸 미소 '활짝'
2026-09-28
-
'마약 실형' 돈스파이크, 페스티벌 출격 "수익금 일부 마약회복협회에 기부"
2026-09-28
추천 콘텐츠
-
모디세이, 흔들리고 부딪히며 피어난다…일곱 청춘의 새로운 얼굴 공개
2026-09-28
-
'9년만에 솔로' 이한결, 강렬한 비주얼 예고…라틴팝부터 힙합까지 넓은 스펙트럼 예고
2026-09-28
-
로이킴, ‘크게 울어라’ 뮤비 티저부터 ‘먹먹’…지친 이들에게 위로의 음악 선사
2026-09-28
-
[속보]방탄소년단, 'MTV VMA' 대상…'올해의 노래' 수상
2026-09-28
-
코르티스, 'MTV VMA' 신인상 불발…시에나 스파이로 수상
2026-09-28
-
'암살자(들)' 5일 연속 1위인데…'여에스더♥' 홍혜걸 "고인 모독 옳은가"[이슈S]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