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제2의 김연아' 미쳤다, 또 세계선수권에서 일 낸다...이해인, 쇼트 프로그램 10위 →프리스케이팅 진출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해인이 세계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6년 연속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이해인은 26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총점 68.50점을 기록하며 33명 중 10위에 자리했다. 기술점수 36.12점과 예술점수 32.38점을 고르게 챙긴 결과였다.
그동안 세계선수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2021년 10위를 시작으로 이후 7위, 2위, 6위, 9위를 기록했던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6회 연속 톱10이라는 기록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이해인은 ‘세이렌’ 음악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 과제였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는 회전 부족 판정을 받아 감점이 있었지만, 이후 더블 악셀과 플라잉 카멜 스핀을 깔끔하게 처리하며 흐름을 유지했다.
후반부에서는 완성도가 돋보였다. 트리플 플립 점프를 안정적으로 성공시킨 뒤 싯스핀과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스텝 시퀀스를 모두 최고 레벨로 수행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함께 출전한 신지아 역시 선전했다. 신지아는 총점 65.24점으로 13위에 올랐다. 초반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이후 더블 악셀과 스핀 요소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점수를 끌어올렸다. 특히 점프 구성에서 실수를 최소화하는 대처 능력이 눈에 띄었다.
이번 대회는 다음 시즌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무대다. 두 명이 출전한 한국은 두 선수의 최종 순위 합에 따라 출전권 수가 결정된다. 현재 순위 기준으로는 합계 23위로,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2장 확보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해인은 최근 국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8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고, 이후 갈라쇼와 국제 대회에서 한국적인 콘셉트를 살린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해외 팬들과 언론에서도 완성도 높은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일본 선진국 아니었나, 끝까지 AG 버린 대회 취급… 日 내부도 비판, 오일머니는 다를까
2026-10-05
-
"무릎 꿇고 빌었다, 더 선수 못할 수 있지만…" 100g 차이→계체 실격, 유도 국대 정수진의 '충격 폭로'
2026-10-05
-
[나고야 NOW 리마인드⑮] 25세 에이스 전하영, 멘털부터 남달랐다…아픔 딛고 'AG 사브르 단체 金'→"LA 올림픽서 더 잘할게요"
2026-10-04
-
"배우인 줄 알았다" 日육상 스타 외모 화제…팔로워 3억4000만 '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도 만났다
2026-10-04
추천 콘텐츠
-
'딸 155연승' 끊겼는데 아버지는 "오히려 다행" 안도…"변명 아니라 진짜 목표는 올림픽 2연패"→중압감 족쇄 소멸+57kg급 과제 확인 소득
2026-10-05
-
'세계선수권 金金金도 안세영 앞에선 9연패' 日도 놀란 압도적 독주…57전 56승인데 "무적 아니다" AG 복기도 경악
2026-10-05
-
"한국 7번에게 배워야 한다" 中 19세 에이스, 엄지성에게 제대로 반했다!…AG 끝나자 '투샷' 깜짝 공개→상대도 인정한 나고야 피치 지배자
2026-10-05
-
한국 축구 '초대형 변화' 온다! 월드컵 예선 싹 바뀌나…아시아 네이션스리그 2030년 출범 추진→'1부 6위'까지 본선 직행
2026-10-05
-
한국에선 자리 있을까…"야구 끝낼 생각 없어" 27세에 NPB 방출→현역 연장 강력 의지, 간절하게 새로운 팀 찾는다
2026-10-05
-
[오피셜] “메달보다 군대 면제만 바라보고 뛰었다” 양민혁 실언논란, “조롱 의도 없었다, 분명 제 잘못” 공식적으로 사과
2026-10-04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