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그 시절 소환' 한화, 오렌지 레트로 유니폼 착용한다 "구단의 시작과 정체성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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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마치 빙그레 이글스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한화 이글스는 1일 "구단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레거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과거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렌지 스트라이프 레트로 컬렉션'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유니폼은 구단 초창기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오렌지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자 했다.
과거를 경험하지 못한 세대에게는 구단의 역사와 전통을 전달하고, 그 시절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자부심과 향수를 환기시키는 것이 이번 레트로 유니폼 출시의 목적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화보 공개도 이어진다. 지난해 한화 이글스는 팬 화보, 레거시 유니폼 화보 등 2차례 화보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화보는 레전드와 현역 신예 선수를 매칭해 한화 이글스의 정신이 세대를 넘어 이어지고 있음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영구결번 레전드 장종훈, 정민철, 현역 선수 문현빈, 정우주가 화보 모델로 참여했다.
어센틱 · 레플리카 유니폼 및 모자, 패션 의류, 잡화 등 여러 가지 상품도 4월 3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스파이더숍은 4월3일(온 · 오프라인), 형지숍은 4월3일(온라인)과 4월10일(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선수단은 4월 10일 KIA 타이거즈전을 시작으로 4월 주말 홈 경기에서 '오렌지 스트라이프 레트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구단 세일즈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오렌지 스트라이프 레트로 유니폼은 단순히 디자인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구단의 시작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서 기획했다"며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구단의 역사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브랜딩의 일환으로 '레거시 시리즈'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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