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韓 역대급 주장' 손흥민 4도움으로 '대기록 작성'→에이징 커브 논란도 날렸다...MLS 이주의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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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논란을 잠재웠다. 단 20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4개의 도움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끈 그는, 소속팀 LAFC를 리그 최정상으로 끌어올렸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이 6일 발표한 MLS 파워 랭킹에서 LAFC는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경기에서 거둔 대승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LAFC는 5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리그 6라운드에서 6-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개막 이후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의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이른 시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한 데 이어, 전반에만 네 차례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다. 드니 부앙가의 해트트릭을 모두 도운 데 이어 세르지 팔렌시아의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팀 득점 6골 중 5골에 관여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9.8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 또 다른 통계 업체 '옵타'에 따르면 그는 19분 32초 만에 4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MLS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었다. 해당 부문 1위는 리오넬 메시가 보유하고 있다.
이날 활약으로 손흥민을 향했던 ‘에이징 커브’ 논란도 자연스럽게 수그러들었다. 경기 내내 공격의 출발점이자 마무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낸 그는 여전히 팀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ESPN 역시 “손흥민이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부앙가의 해트트릭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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