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연, ‘제3회 남덕유산 대축제’ 메인 MC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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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정연이 ‘제3회 남덕유산 대축제’ 진행자로 발탁됐다.
경남 함양의 관문이자 영남의 시작점인 서상면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제3회 남덕유산 대축제’를 열고 전국 상춘객들을 불러 모은다.
이번 대축제는 제13회 서상남덕유산 벚꽃축제와 제63회 면민체육대회, 제54회 경로위안행사가 하나로 통합된 대형 지역 축제로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의병대장 문태서 장군과 논개 열사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 서상의 역사적 자부심과 면민들의 화합을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이자 방송인 김정연이 메인 MC로 참가해 기대를 모은다. 농촌 어르신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읽어내는 ‘국민 안내양’ 김정연의 유쾌한 진행은 면민체육대회와 경로 위안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는 고향의 정취를 더해줄 축제의 화룡점정이 될 전망이다.
축제의 중심인 서상중학교 운동장 일원에서는 김정연의 사회로 진행되는 화려한 개막식을 비롯해 농·특산물 판매장, 각종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서상면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게르마늄 토양을 보유하고 있어, 이곳에서 생산된 양파와 파프리카 등 고품질 특용작물은 청년 부농을 탄생시키는 지역의 효자 품목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직거래로 소개될 예정이다.
남덕유산 아래 펼쳐진 ‘60리 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으며, 인근의 1500년 고찰 영각사, 화림동 계곡 등은 축제와 연계된 필수 관광 명소로 꼽힌다.
홍덕용 축제위원장은 “서상은 대전에서 경상도로 들어오는 첫 동네이자 백두대간의 정기가 서린 곳”이라며, “최고의 방송인 김정연 씨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가 지역민에게는 화합의 장이 되고, 방문객들에게는 벚꽃과 함께 서상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하는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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