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온 팩트' 장동민, "박성민과 대화해 보니 통해"→정영진, "파란 당 성향?" 갑분 정치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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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웨이브 ‘베팅 온 팩트’에서 장동민이 강한 자신감을 보였던 4라운드 ‘뉴스 경매’ 게임을 하다 뜻밖의 실수를 저질러 '현타'에 빠졌다.
10일 공개된 ‘베팅 온 팩트’ 4회에서는 1라운드 ‘팩트 전쟁’, 2라운드 ‘프로파간다: 여론을 잡아라’, 3라운드 ‘분기점 게임’에 이어 대망의 4라운드 ‘뉴스 경매’가 펼쳐졌다.
이날 8인의 플레이어들은 총 7개의 뉴스 중 ‘진짜’라고 추정되는 뉴스에 입찰해야 하며, 진짜 뉴스를 낙찰받으면 입찰한 코인의 2배를 돌려받지만 가짜 뉴스를 낙찰받으면 입찰한 코인을 모두 잃는 게임을 했다.
8인의 플레이어 중, 예원과 한 팀이 된 장동민은 “경매 게임은 내가 자신 있는 분야”라며 “코인을 얻는 것보다 상대의 코인을 뺏는 것이 목적인 게임인 만큼 기다려야 한다”라는 치밀한 전략을 세웠다. 그러나 장동민은 “많은 팀이 입찰에 참여하면 팩트인 양 착각하게 된다”라며 상대 팀의 코인을 소진시키기 위한 입찰 경쟁에 들어갔다가, 해당 뉴스의 낙찰금을 온전히 떠안게 되는 위기에 직면했다. 직후 장동민은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사실상 X을 산 것”이라고 괴로워했다.
장동민의 예상치 못한 고전이 이어지자, 예원 또한 불신의 늪에 빠졌다. 그는 “진짜 깜짝 놀랐다, 아무래도 장동민이 판을 교란하는 ‘페이커’ 같다”라며 짙은 의심을 드러냈다. 결국 장동민은 “나는 다 넣을 건데 너는 어떤지?”라며 베팅에 승부수를 걸자고 제안하지만, 예원은 “나를 계속 밀어붙이는 게 이상하다”라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런가 하면 4라운드 종료 후 모인 소셜 존에서, 장동민은 “박성민과 대화해 보니 통하는 지점이 많다”라고 깜짝 발언했다. 이에 정영진은 “파란 당 성향이네?”라고 장동민을 기습적으로 떠보고, 박성민 역시 “마침 옷도 파란색이라 마음에 든다”라고 거들였다. 당황한 장동민이 얼굴을 붉히자, 정영진은 “그럼 됐어, 이제 조화로워졌어”라고 능청스레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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