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강등 위기인데, 히샬리송 이게 무슨 일? "PSG와 여러 차례 접촉 있었다...네이마르와도 대화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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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히샬리송이 과거 파리 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을 뻔했다고 밝혔다.
영국 '토크 스포츠'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킬리안 음바페의 대체자로 PSG와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눴다고 인정했다"라면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이어 "히샬리송은 2021년 8월 에버턴 소속이었을 당시 PSG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이는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시기와 겹친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히샬리송은 PSG 측과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고 고백했다. 그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PSG와는 여러 차례 접촉이 있었다. 음바페가 떠날 가능성이 있을 때마다(구단 수뇌부가) 나에게 접근해 왔다. 한 번은 내 에이전트가 파리에 있는 사무실까지 가서 논의를 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나도 그곳에 가고 싶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네이마르와 함께 그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결국 성사되지 않았고, 아쉽다. 파리에서 그와 다른 브라질 선수들과 함께 뛰었다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다만 해당 인터뷰가 현 시점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 일부 팬들은 의문을 품고 있다. 토트넘의 올 시즌 성적이 최하위를 찍고 있기 때문. 특히 토트넘은 지난 12일 펼쳐진 선덜랜드와의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도 선덜랜드에 0-1로 패했다.
히샬리송은 선발 출전했으나, 번번이 기회를 놓쳤다. 3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유효 슈팅이 모두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찾아온 기회를 살리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 중반 선제 실점을 내주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1977-1978시즌 이후 무려 49년 만에 강등 위기에 놓이게 됐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 기준 토트넘의 강등 확률은 무려 46.06%다. 16위 노팅엄 포레스트의 10.23%, 17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35.56%보다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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