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범규 "방탄소년단 콘서트 보며 '역시는 역시구나'…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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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관람하고 온 소감을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8번째 미니앨범 '7TH 이어: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쇼케이스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보고 "'역시는 역시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앞서 지난달 21일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했고, 오는 20일에는 코르티스가 신보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
이에 대해 휴닝카이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를 보고 왔다며 "사실 너무 감명깊게 봤다. 배울점도 너무 많았다. 선배님들 무대를 오랜만에 봤는데 여전히 잘하시기도 하고, 저희가 봤을 때 비오는 날이어서 무대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오히려 그걸 활용해서 풀어나가는 것이 감명깊었다"라며 "그 힘을 얻어서 저희도 무대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일주일 뒤에 코르티스 분들이 컴백을 하는데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기도 하고, 조언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다. 했던대로 잘해왔으니까 그대로 잘 컴백준비하면 될 것 같다. 건강만 잘 챙겼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범규는 "사실 저는 연습생 때 형들의 무대를 보면서 꿈을 키웠어서 한명의 팬으로 콘서트를 다녀왔다. '역시는 역시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다. 저도 앞으로 해야할 무대들에 있어서 동기부여를 얻고 올 수 있었다"라며 "저희가 방탄소년단 형들에게 좋은 영향을 받은 것처럼 코르티스 친구들도 저희 무대를 보면서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번 앨범은 다섯 멤버의 현재에서 출발한다. 데뷔 이후 쌓아온 책임감,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에서 비롯된 혼란, 재계약을 앞두고 느꼈던 불안과 걱정 등의 감정에 집중했다. 이러한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태도가 작업의 시작점이 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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