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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 훌쩍 자란 '폭싹' 딸 만났다…다정한 투샷

작성일: 2026.04.15 20:10 허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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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염혜란과 '폭싹 속았수다'에서 딸로 출연한 김태연이 만났다. 출처|김태연 인스타그램
▲ 배우 염혜란과 '폭싹 속았수다'에서 딸로 출연한 김태연이 만났다. 출처|김태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허나원 기자]  배우 염혜란과 '폭싹 속았수다'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배우 김태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5일 김태연의 어머니는 SNS에 "염혜란 배우님의 영화 '내 이름은' 너무 잘 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김태연과 염혜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연은 염혜란의 초대를 받 '내 이름은' VIP 시사회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2011년생인 김태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을 맡아 염혜란과 모녀로 호흡을 맞췄다.

'폭싹 속았수다' 당시보다 훌쩍 자란 티가 역력한 김태연은 다시 만난 염혜란은 머리를 맞댄 채 밝은 표정을 지으며 여전히 모녀지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태연의 어머니는 "자세히 알지 못했던 비극적인 역사, 제주 4.3 사건을 기억하겠습니다.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립니다"라며 "영화가 끝났는데도 가슴이 먹먹해져 쉽게 일어날 수 없었다"고 영화 후기를 전했다.

이어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염혜란 배우님의 연기에 다시 한 번 감동했습니다"라며 염혜란의 연기에 감탄했다.

한편 '내 이름은'에서 염혜란은 1949년 제주 4·3 사건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려는 어머니 정순 역을 맡았다. 15일 개봉한 영화 '내 이름은'은 여성스러운 이름이 콤플렉스인 18세 소년 영옥(신우빈)과 그 이름을 지키려는 어머니 정순(염혜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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