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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아내, 위자료 최소 3천만원에 "깎아달라"…남편 "연 끊고 싶다"('이혼숙려캠프')

작성일: 2026.04.16 11:1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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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JTBC '이혼숙려캠프'
▲ 제공|JTBC '이혼숙려캠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이혼숙려캠프’ 20기 부부들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외도 아내는 위자료가 최소 3000만원이라는 상담 결과에 기겁한다. 

16일 방송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이번 기수 부부들은 최종 조정에 앞서 배우자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심리생리검사 결과를 확인한다. 

친자확인 남편은 제수씨와 관련된 질문을 집중적으로 받게 되는데, 그동안 아내에게 받았던 의심에 대한 결백을 증명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아내는 남편이 동서와 내연관계이며 시조카들이 남편의 혼외자일수 있다는 극단적 의혹을 드러냈다. 시조카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자확인 검사 결과 모두 '친생자 관계 불일치' 판정을 받았음에도 아내는 의구심을 거두지 않았던 상황이다.

출연자 부부들은 변호사 상담 후 최종 조정에 들어간다. 부부 상담 후 위태로운 대화를 나누며 중도 퇴소 위기를 겪었던 친자확인 부부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외도 아내는 변호사 상담을 통해 자신의 유책 정도가 커 남편에게 최소 3000만 원 이상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 착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반면, 남편은 양육권을 갖게 되면 아내에게 면접 교섭권을 주고 싶지 않다며, 아내와의 모든 인연을 끊고 싶다는 입장을 보인다.

이어진 최종 조정에서 외도 아내는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위자료를 2000만 원 선에서 조율하길 제안하지만, 남편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재산과 채무 분할, 양육비에 대한 아내 측 제안 역시 모두 받아들이지 않아 두 사람의 쉽지 않은 법정 공방이 예고된다.

20기 부부들의 마지막 이야기는 16일 오후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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