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구 필승' LG 이번에도?…세이마이네임 소하 준휘, 21일 한화전 시구 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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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23일에는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진 ‘세이브더칠드런데이’도 함께 진행한다.
21일 경기에는 지난 2024년 10월 데뷔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소하가 시구, 준휘가 시타를 진행한다. 시구를 맡은 소하는 “좋은 기회로 LG트윈스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21일에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LG트윈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준휘는 “이전부터 야구장에서 정말 시타를 하고 싶었는데, LG트윈스에서 꿈을 이룰 수 있어서 기쁘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2일에는 배우 이준이 시구자로 나선다. 최근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워크맨'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준은 “생애 첫 시구를 하게 되었는데 떨리고 기대된다. 22일에도 LG트윈스가 이길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준은 22일 시구뿐 아니라 '워크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일 치어리더로 응원단상에서 LG트윈스를 응원할 예정이다.
3연전의 마지막 날인 23일 경기에 앞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로 크로스컨트리스키와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한 김윤지가 시구에 참여한다. 김윤지는 이번 패럴림픽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투혼으로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상 단일대회 최다 메달을 획득했다.
김윤지는 “평소 야구팀 중에서도 항상 LG 트윈스를 응원해왔는데, 시구자로서 직접 경기를 응원하게 되어 신기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구자로 나서는 김윤지는 “많은 팬들 앞에서 장애인스포츠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대표 선수로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 LG트윈스를 계속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23일에는 ‘세이브더칠드런데이‘를 진행한다. ‘세이브더칠드런데이‘는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져 온 LG트윈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잠실야구장 중앙 매표소 부스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은 의료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신생아와 산모에 필요한 의료 서비스와 보건 교육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해 LG는 투수 임찬규 선수의 시즌 1승 당 20만 원, 외야수 홍창기 선수는 출루 당 2만 원을 기부한다. 구단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사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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