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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 유포 의혹' 최동석, 결국 SNS 댓글 기능 제한

작성일: 2026.04.29 21:11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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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석. 제공| TV조선 이제 혼자다
▲ 최동석. 제공| TV조선 이제 혼자다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악성 루머 유포 의혹에 휩싸인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운영 중인 SNS의 댓글 기능을 제한시켰다. 

최동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솔드 아웃”이라는 문구와 함께 공동구매를 진행했던 물건이 완판됐다는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티타임하며 문서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것으로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날 전해진 악성 루머 유포 의혹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유해 관심을 모았던 것. 다만, 댓글 기능은 제한시킨 상태다. 

최동석의 SNS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떠있다. 

앞서 28일 제주 서귀포경찰서가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최동석을 수사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박지윤은 지난해 온라인상에 악성 게시물과 루머를 유포한 혐의로 익명의 게시물 작성자 다수를 고소했고, 악플러들의 신원을 특정하는 과정에서 최동석이 피의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최동석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바 없다. 참고인 조사로 연락을 받았다”며 “박지윤의 지인이 최동석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게재해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았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으며 현재까지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서로를 상대로 한 상간 관련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모두 증거 불충분 등의 사유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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