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무염..유난 떨어 죄송" 이지훈, ♥아야네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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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결국 아내 논란에 남편인 이지훈이 사과했다.
가수 이지훈은 9일 개인 계정에 "어린이날을 지나고 어버이날까지 루희(첫째 딸)가 태어나 처음 맞는 날들 새롭다"며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우리 루희는 무염. (염색도 하지 않습니다) 유난 떨어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최근 논란이 된 아내 아야네의 설전을 언급, 직접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7일 개인 계정에 "조금 충격적이었던 거"라며 "루희(첫째 딸)는 아직 무염하는 아가라 과자도 떡뻥만 먹고 비타민 사탕도 안 먹였다. 근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부직포 가방에서 사탕 껍질 발견. 아직까진 맛을 몰랐으니 병원에서나 문센(문화센터)에서 받을 일은 있어도 '사탕 사탕' 거리기만 하고 '이거 못 먹는 거야' 이렇게 설득시켜 왔다. 이제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버렸다"고 어린이집을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전했다.
해당 발언은 곧 논란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야네를 두고 "유난스럽다"고 지적하며 "이수지 유튜브 유치원 교사 영상 좀 봐라. 딱 그쪽 얘기니까"라고 비난했다.
또한 한 누리꾼은 "어린이집 선생님들 보라고 쓰신 거밖에 더 되냐. 슬프다"라고 공개 저격을 한 저의를 물었다. 이에 아야네는 "근데 정말 어린이집에서 사탕을 원래 주나요? 진짜 몰라서 그렇고 어린이집 식단으로 나오는 거 말곤 아이한테 급여하는 걸 전 몰랐었다"며 자신이 몰라서 물은 것 뿐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무염 같은 소리 하네.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집에서 키워라"고 맹비난을 퍼부었고, 아야네는 "원래 WHO에서는 24개월 미만 아이에게 무염을 권장한다. 어린이집에서 우리 아이만 무염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 집에서 최대한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게 그렇게 웃긴 일이냐"라고 반박했다.
이 같은 설전과 논란이 9일까지 이어진 상황 속, 남편 이지훈이 직접 나서서 이를 사과하며 사태를 일단락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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