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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공명, 신혜선에 직진 고백…'혐관'→사랑 됐다 

작성일: 2026.05.11 08:1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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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밀한 감사. 제공ㅣtvN
▲ 은밀한 감사. 제공ㅣtvN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은밀한 감사' 공명이 신혜선을 향한 '혐관'을 벗어나 드디어 '직진' 고백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tvN '은밀한 감사' 6회에서는 서로의 비밀을 공유한 주인아(신혜선)와 노기준(공명)의 깊어진 관계가 그려졌다. 주인아를 향한 노기준의 거침없는 고백 엔딩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아와 노기준은 그룹 공식 모델 PK(장덕수)의 재계약 특혜 의혹을 파헤치며 감사 공조를 이어갔다. 조사 결과 PK의 사고를 은폐하려던 인물이 전재열(김재욱) 총괄부회장의 아내 오현영(지수연)임이 드러났고, 주인아는 진심 어린 태도로 사건의 핵심 인물인 한지원(오혜원) 팀장의 마음을 돌려놓았다.

감사 과정에서 오현영에게 뺨을 맞는 수모를 겪은 주인아를 지킨 것은 노기준이었다. 노기준은 주인아를 향한 마음을 더는 숨기지 않고 "내가 실장님 좋아하는 거 눈치 다 챘지 않느냐"라고 직진 고백을 건넸다. 주인아는 관계의 한계를 언급하며 거절하려 했으나, 노기준은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진심을 강조했다.

방송 말미에는 전재열과 주인아 사이의 묘한 과거 기류도 포착됐다. 전재열이 주인아를 껴안으며 애원하는 순간 노기준이 등장했고, 전재열의 손을 떼어낸 노기준이 주인아에게 인형을 내밀며 "안 되는 거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장면은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tvN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은밀한 감사' 6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4%를 기록하며 상승세 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첫 회 시청률은 4.4%였으나 상승세를 거듭하며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만큼 앞으로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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