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팬미팅 앞두고 암표상과 전쟁 선언 "거래 취소해라"
작성일: 2026.05.12 23:54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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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나나가 팬미팅을 앞두고 암표상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나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암표 거래에 대한 입장문을 게재했다. 나나는 "암표 안 삽니다. 거래 취소하세요. 양도 절대 안 됩니다"라며 엄중히 경고했다. 이어 "두 눈 똑바로 뜨고 지켜보고 있다"라는 문구로 암표상을 향해 직접적인 선전포고를 날렸다.
나나는 오는 30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팬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Q&A 등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부정 거래 방지를 위해 강력한 조치에 나섰다. 한 아이디당 최대 2회까지만 예매가 가능하며, 동일한 정보로 중복 구매하거나 초과 예매된 분량은 별도 안내 없이 즉각 취소 처리된다고 밝혔다.
수익금 전액이 공익 목적으로 사용되는 행사의 취지를 훼손하는 암표 거래에 대해 나나가 직접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나나는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암표상 대신, 행사의 선한 영향력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팬들에게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나나는 팬미팅 준비와 더불어 오는 6월 4일로 예정된 자택 침입 강도 사건의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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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호 기자 mjh30279@spov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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