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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여름 극장가 구할까…7월 15일 개봉 확정[공식]

작성일: 2026.06.08 14:1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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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호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영화 '호프'. 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칸영화제를 사로잡은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HOPE)가 오는 7월 15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8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다음달 15일 개봉한다.

한국영화 역대 최고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 화제의 영화가 드디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위용에 걸맞게 다가오는 여름의 극장가의 복판에 출사표를 던졌다. 

'호프'는 시골 마을을 공격한 실체를 쫓는 사람들로 시작해, 마을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거쳐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되고 확장되는 이야기로,올 여름 극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시네마틱한 경험의 최고치를 예고하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추격자' '황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난달 열린 제 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호프'는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권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월드 프리미어 직후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쏟아지는 호평은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7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호프'가 다가오는 름 극장가에 어떤 바람을 불고 올지 주목된다. 

▲ '호프' 칸영화제 레드카펫. ⓒ게티이미지
▲ '호프' 칸영화제 레드카펫.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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