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를 대체 왜 뽑나' 일본 축구 계속되는 논쟁..."세대교체 필요" 베테랑 발탁 두고 '갑론을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 축구대표팀 39세의 베테랑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의 대표팀 발탁을 둘러싸고 일본 축구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본 매체 '야후 뉴스 오리지널'은 8일 "일본 야후 뉴스 댓글란에서는 나가토모의 대표팀 승선이 주요 화제로 떠올랐다. 팬들은 그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는 한편, 세대교체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함께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팬들은 나가토모가 오랜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기장 안팎에서 젊은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 여전히 대표팀에 필요한 자원이라는 의견이 적지 않았다.
반면 일부 팬들은 선수 선발 과정에서 현재 기량과 컨디션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성기를 지난 베테랑에게 기회를 주기보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일본 대표팀을 이끄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선수 선발 방식을 둘러싼 비판도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팀 분위기나 정신력 등 비가시적 요소를 지나치게 중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으며, 특정 선수들에게 기회가 집중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드러냈다.
반대로 나가토모의 존재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평가도 있었다. 대표팀 내 최고참으로서 언론과 SNS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동료 선수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처럼 나가토모의 대표팀 발탁을 둘러싼 여론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경험과 리더십의 가치를 강조하는 의견과 함께, 세대교체와 경쟁 원칙을 중시해야 한다는 주장도 맞서고 있다.
한편 나가토모는 일본 축구를 대표하는 베테랑 수비수로 오랜 기간 대표팀에서 활약해 왔으며, 월드컵을 비롯한 주요 국제대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일반 관련 기사
-
'믿을 수 없다' 40살에 은퇴 대신 스페인 현역 생활 5년 차...'철저한 몸 관리' 日 국대 출신의 도전은 계속
2026-10-05
-
"군 장병 희화화할 의도 절대 없었다" 갑작스런 비하 의혹 제기된 '아시안게임 금메달' 최우진, 공개 사과
2026-10-05
-
韓축구 "군대 안 갑니다" 후폭풍 일파만파→AG 병역특례 존폐 논쟁 재점화…"BTS도 다녀왔다" 정치권도 작심 비판
2026-10-04
-
"유소년 축구 보는 줄, 어떻게 은메달 땄나" 일본 대충격…안방 결승서 韓에 또 지자 한숨→눈앞에서 '사상 첫 AG 4연패' 수모 "21살이 이 정도면 대단" 옹호론도
2026-10-04
-
일본 열도 충격! "60대 여성에게 결혼 편지 받았다"→"과거 성적 관계도 요구"...日 미남 축구선수 향한 스토킹 혐의로 체포
2026-10-04
-
[오피셜] '생각지도 못한 경사' 이강인 절친 깜짝 발표...일본 '미녀' 인기 여배우와 결혼 소식 전해 "열애 소문도 없었다"
2026-10-03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