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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피어 "힘든 시간, 더 단단해졌다"…1년 만의 컴백 소감

작성일: 2026.06.17 14:3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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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피어 ⓒ곽혜미 기자
▲ 유스피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그룹 유스피어(USPEER)가 1년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유스피어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바이트 디스트릭트(BITE DISTRIC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발매한 첫 싱글 '스피드 존(SPEED ZONE)' 이후 약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인 '바이트 디스트릭트'는 지난 시간을 함께 달려오며 관계를 쌓아가고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과정과 새로운 여정을 담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유스피어는 한층 넓어진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 5월 리더 여원이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며 6인 체제로 재편한 뒤 진행하는 첫 활동이다. 멤버 구성의 변화 전에는 소속사 이전이라는 변곡점도 맞았다. 앞서 W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던 이들은 올해 초 유스피어의 제작을 담당했던 이원민 대표가 설립한 MW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다양한 변화 속, 이날 멤버들은 벅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채나는 "1년 만의 컴백이라 컴백보다는 재데뷔의 느낌이 강하다. 떨리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라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멤버들의 각오 역시 남달랐다. 다온은 "더 단단해진 유스피어로 돌아왔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시안은 "오랜만의 컴백이라 멤버들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또 서유는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그만큼 저희 팀이 더 끈끈하게 뭉친 것 같다. 이번 활동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타이틀 곡 '위키드 게임(WICKED GAME)'은 중독성 있는 훅과 감성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한 가사에는 사랑 앞에서 솔직하지 못한 소녀들의 풋풋한 감정이 담겼다.

한편 유스피어의 '바이트 디스트릭트'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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