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대수비 출전 무안타 1삼진…타율 0.288↓
2017-06-17 박성윤 기자
타석에서 황재균은 1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2경기 연속 무안타다. 경기는 새크라멘토가 6-4로 이겼다. 황재균 타율은 0.289에서 0.288로 떨어졌다.
황재균은 팀이 5-4로 근소하게 앞선 8회말 코너 길라스피 대수비로 1루를 맡았다. 9회초 1사 3루 타석에 들어섰다. 황재균 타점 기회였지만 라스베이거스 투수 체이센 브래드포드가 폭투를 저질러 6-4가 됐다. 황재균은 주자가 없는 가운데 볼카운트 2-2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