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DH 2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무안타
2017-06-25 박성윤 기자
황재균은 앞서 열린 1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무안타 2볼넷으로 물러났다. 트리플A 타율은 더블헤더 전까지 0.290이었는데 0.287로 떨어졌다. 팀은 더블헤더 1경기과 마찬가지로 2-6으로 졌다.
0-0 동점인 2회초 무사 1, 2루에 첫 타석을 맞은 황재균은 풀카운트 대결 끝에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초 2사 1루에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팀이 1-6으로 뒤진 7회초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는 무사 1루에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