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첫 공판 출석 탑, 사과 인사 2017-06-29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곽혜미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1)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법 위반 관련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