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노윤호 "찢어진 바지 알았지만… 무대·팬들 더 중요"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기자회견
2017-08-21 이나현 PD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은 그동안의 근황과 앞으로 활동 계획을 알렸다. 지난 4월 20일 전역한 유노윤호와 8월 18일 전역한 최강창민이 2년 만에 동방신기로서 서는 첫 공식행사였다.
2004년 데뷔한 동방신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K-Pop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 손꼽혔다.
더불어 오는 11월 11일 삿포로 돔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