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男 단식 손완호, 슈퍼시리즈 파이널 결승행 좌절
2017-12-17 박성윤 기자
손완호는 지난 15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리총웨이를 2-1(13-21, 22-20, 21-15)로 누르고 4강에 올랐지만 다시 만난 리총웨이에 0-2로 완패해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앞서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성지현, 여자 복식 장예나-이소희 조, 정경은-신승찬 조가 조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손완호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며 유일하게 시상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