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직캠] 힘겨웠던 황선홍 감독의 리그 첫 승 현장!
2018-04-12 김태홍 기자
포항도 마지막까지 역전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80분 제테르손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뒤이은 VAR을 통해 득점이 취소되며 서울이 리드를 지켰다. 4분의 추가시간이 지난 후 심판의 휘슬이 울리고 황선홍 감독과 팀의 고참인 곽태휘는 옆의 코치,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
포항도 마지막까지 역전의 불씨를 살렸다. 후반 80분 제테르손이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뒤이은 VAR을 통해 득점이 취소되며 서울이 리드를 지켰다. 4분의 추가시간이 지난 후 심판의 휘슬이 울리고 황선홍 감독과 팀의 고참인 곽태휘는 옆의 코치, 동료들과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