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한주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
2018-05-10 유은영 기자
한주완은 지난달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조병구 부장판사)에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 재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다.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비롯해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과 320만 원 추징도 함께 선고받았다.
한편, 한주완은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했다. 이후 '왕가네 식구들' '화정' '불어라 미풍아' '학교2017'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