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큐브' 현아 "막내였는데 어느덧 맏언니, 감회 새로워"
2018-06-16 장우영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현아가 패밀리 콘서트 개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는 ‘2018 UNITED CUBE –ONE-’ 콘서트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콘서트는 지난 2013년 열린 ‘UNITEDE CUBE –CUBE PARTY-’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2018 UNITED CUBE –ONE-’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아이들 등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했다.
‘맏언니’ 현아는 “패밀 리가 처음으로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어서 여러 방면으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오늘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아는 “내가 막내였는데 어느덧 맏언니가 됐다. 감회가 새롭다. 오늘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