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매거진] 페루 출신 수비수 아드빈쿨라의 도전
2018-11-15 이충훈 기자
▲ 루이스 아드빈쿨라 |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한 아드빈쿨라는 "다른 클럽에서도 제의가 많이 왔었지만, 라리가로 오길 원했다. 세계 최고 리그인 라리가로 온다는 것은 꿈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곳에 올 수 있게 도와준 클럽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현재 1승 4무 7패 리그 19위를 기록 중이다.
아드빈쿨라는 "의심의 여지 없이 확실한 것은 현재 우리 팀은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보다 성장한다면 사람들에게 팀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보여주게 될 것이다"라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