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S] 정양, 셋째 출산…다둥이 엄마 됐다
2018-12-14 장우영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정양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정양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 축하해. 12월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글을 올리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한 정양은 두 아들 라파와 레미를 두고 있다. 지난 7월 임신 5개월째를 알렸고, 최근 출산하면서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양은 지난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로 데뷔해 드라마 '딱좋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여자는 다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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