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 티저 공개…크리스마스 분위기 UP
2018-12-23 이은지 기자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김명숙, 연출 박준화)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국내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2일 '진심이 닿다' 제작진이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로맨틱 '시즌그리팅' 티저를 공개했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좋은 케미스트리를 일으키는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중인 이동욱-유인나의 모습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의 '손 끝 터치'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일으킨다. 달콤한 두 사람의 아이컨택과 미소가 역시 설렘을 전한다.선사하고 있다.
이동욱-유인나의 케미스트리에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들뜨게 만든다. 두 사람을 둘러싼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설렘을 기분 좋게 예고하는 것이다.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내년 상반기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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