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발목 수술 받고 입원…"11일 퇴원 예정"
2019-02-07 장우영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래퍼 슬리피가 발목을 다쳐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7일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슬리피는 지난달 말 집 앞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발목 인대가 찢어졌다. 발목을 다친 슬리피는 이날 봉합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앞서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수술, 액땜"이라는 글과 입원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붕대로 감긴 슬리피의 발이 담겨 궁금증을 높였다.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가 오는 11일께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정상적인 스케줄 소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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