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우리카드, '봄 배구' 전에 연패 흐름 깰까
2019-03-07 박성윤 기자
우리카드는 현재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 부상으로 국내 공격수들로만 경기를 풀어가야 한다. 그러나 해결사 부재는 우리카드 공격력 저하 원인이 됐다. 연패 시점이 아가메즈 부상 이탈 시점과 겹친다. 포스트시즌까지 이날 경기 포함 단 2경기만 남았다. 연패 흐름을 끊을 필요가 있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만 챙기면 정규 시즌 우승을 확정한다. 우리카드와 경기 또는 오는 11일 열릴 OK저축은행 경기 모두 계양체육관 홈에서 열린다. 홈에서 우승 축포를 터뜨릴 조건은 완벽하게 갖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