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두산-한화 개막 2연전, '5만 석' 꽉 채웠다
2019-03-24 김민경 기자
두산과 한화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시즌 2차전을 치르고 있다. 23일 개막전에 이어 이날 오후 2시 57분 잠실야구장 2만5000석이 야구 팬들로 꽉 찼다. 이틀 통틀어 5만 명이 두 팀을 응원하기 위해 잠실을 찾았다.
한편 경기는 4회말 현재 한화가 2-0으로 앞서고 있다. 두산은 이용찬, 한화는 채드 벨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