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뜬 옹성우, 첫 시구…눈웃음은 '덤'
2019-03-31 김현록 기자
옹성우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홈 3연전에 시구 행사에 참석했다.
화이팅을 외치며 마운드에 오른 옹성우는 깔끔한 폼으로 볼을 던진 뒤 환호와 박수 속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2017년 '프로듀스 101'을 통해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최근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시작했으며, 또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본격 연기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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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구에 나선 옹성우. 잠실=한희재 기자 hhj@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