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페르난데스, 기회를 못 살리고 2019-04-02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곽혜미 기자]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삼진을 당한 두산 페르난데스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