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선착순으로 4강 PO 응원용 티셔츠 배포
2019-04-03 맹봉주 기자
주황색의 이 티셔츠에는 삼산을 의미하는 삼각형과 전자랜드 외국선수 찰스 로드의 바람이 담긴 '다 타임 이즈 나우'(The time is now)라는 영문 문구가 새겨졌다.
찰스 로드가 "은퇴하기 전 KBL에서 우승하고 싶다. 이를 전자랜드에서 꼭 이루고 싶다"면서 "지금이 바로 그 순간이다"라고 말한 데서 따온 것이다.
전자랜드는 이외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종합검진권, 화장품세트, 가구 교환권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