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 토트넘전 뷰잉파티 개최 '레스콧 방한'

2019-04-04     한준 기자
▲ 맨체스터 시티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한국에서 뷰잉 파티를 개최한다. 토트넘 홋스퍼와 4월 20일 대결하는 2018-19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 스폰서 넥센 타이어, 넥슨 등과 오는 4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KBS 아레나에서 뷰잉파티를 연다.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의 경기는 이날 밤 8시 30분에 킥오프한다.

이날 행사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로 꼽히는 전 잉글랜드 대표 수비수 졸리온 레스콧이 방한해 한국의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만난다. 토트넘전을 함께 보며 응원한다.

맨체스터 뷰잉 파티의 모든 참석자에겐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상품도 제공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일부터 참석자를 모집한다.